중앙대학교 인권센터는 2012년 우리나라 대학 내 최초로 설립된 인권 전문기관입니다. 인권센터는 상담, 교육, 문화행사, 인권 실태조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내 구성원 모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감수성 향상을 도모하여 인권 친화적 대학 문화를 조성하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인권침해, 성희롱 및 성폭력 사안에 대한 부당함을 느낀 구성원은 누구나 편히 상담할 수 있으며, 피해 관련 상담과 사건처리를 통해 심리·법률·의료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중앙대학교 인권센터는 대외적으로도 그 위상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학인권센터 선도모델 개발 시범사업’에 이어 ‘2023년 대학인권센터 확산 지원사업’에도 선정되어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통하여 대학인권센터 모델의 지표를 세워나가고 있습니다.

대학 구성원 모두의 지지와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성과임을 명심하며, 각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대학 공동체에 인권 존중의 문화가 확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